음력 1월1일 춘절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요우커)이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15만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춘절은 10월 국경절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연휴로 이 기간 명동을 비롯해 전국 주요 관광지가 중국관광객으로 붐빌 것으로 한국관광공사(정창수 사장)는 기대했다.
이에 관광공사는 한국방문위원회와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대행사를 펼친다.
또 젊은 중국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세뱃돈(홍바오) 프로모션을 1~20일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We Chat)에서 전개한다. 한류스타 이민호가 출연한 한국관광홍보 영상을 보면서 온라인 세뱃돈을 받는 행사이며 세뱃돈 최고액은 200위안이다.
한편 관광공사 중국 현지 지사들도 방한관광 붐 조성 판촉전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20일 베이징서 개최한 '2016 중국지역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필두로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거점도시 공항 광고, sina.com 등 온라인 광고, 중국 최대 음악방송 연계 홍보, 현지 주요여행사 공동 모객광고와 개별여행객 유치 이벤트 등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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