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광주까지(승용차 기준)는 4시간20분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10일까지 승용차로 서울~광주 귀성 예상 시간은 4시간20분 , 버스는 3시간4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6시간20분, 5시간10분보다 2시간, 1시간30분 각각 단축됐다.

귀경은 승용차의 경우 5시간40분, 버스는 4시간30분으로 승용차는 지난해 설 귀경 시간과 같았고, 버스는 10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서울~목포까지 귀성 예상 시간은 4시간50분 귀경시간은 7시간으로 귀성은 지난해보다 1시간30분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는 반면 귀경은 30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동 중에도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VMS)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7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2월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