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최병록 롯데면세점 상무, 설금홍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 회장,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롯데호텔
한국 롯데그룹의 관광 주력 3사가 호텔과 면세점, 테마파크 사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어드벤처 등 롯데그룹 관광 3사는 지난 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중국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는 중국중철주식회사의 금융투자 자회사다. 중국중철주식회사는 세계 500대 기업 중 71위(2015년 기준, 연매출 6621억 위안)인 국영기업으로서 인프라 건설, 금융 투자, 측량설계, 컨설팅, 제조업 등 58개 이상의 자회사를 갖고 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설금홍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 회장과 리우용구오 부사장,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 최병록 롯데면세점 상무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