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의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늘어났지만, 일반 분양 공급 비중은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물량 중 일반분양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오는 5월 동구 계림 2구역 EG the1 1695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188가구가 차지하며 일반분양 비중은 70.1%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재개발·재건축 전체 분양 물량 1364가구에 비해서는 늘어난 것이지만 일반분양 물량 비중 70.6%(963가구)보다는 낮아졌다.

하지만 광주의 전체물량 대비 일반분양 물량 비중은 강원(70.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부동산114는 광주지역 일반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은 지방·5대 광역시의 주택시장이 장기간 호조를 나타내면서 현금청산, 즉 조합원 자격 포기 사례가 줄어든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