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중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1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동향 조사결과(잠정)’에 따르면 1월 어업생산량은 14만604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51톤(0.1%) 감소했다.
이는 일반해면어업이 9122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573톤(5.9%) 감소에 기인한 것이다.
주요 감소 어종으로는 굴류 479톤(45.8%), 고등어 425톤(97.5%), 멸치 423톤(12.5%) 등이었고, 참조기 968톤(164.6%), 갈치 360톤(97.3%), 문어류 83톤(65.9%) 등은 증가했다.
천해양식어업은 13만6499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427톤(0.3%) 증가한 반면 내수면어업은 424톤으로 전년대비 6톤(1.4%) 감소했다.
천해양식어업 주요 증가 어종으로는 김류 3433톤(6.2%), 홍합류 882톤(65.5%), 굴류 288톤(6.6%) 등이었고, 미역류 4805(6.9%), 매생이 766톤(30.3%), 조피볼락 180톤(42.2%) 등은 감소했다.
내수면어업 주요 감소 어종으로는 뱀장어 34톤(10.3%), 붕어류 20톤(76.9%), 메기 10톤(100.0%) 등이었으며, 숭어류(28톤), 잉어(43톤) 등은 증가했다.
한편, 지난 1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량은 전국 총 생산량의 45.2%를 차지했고, 특히 천해양식업은 64.4%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