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서 디바가 '왕따설'과 '폭행설' 등 각종 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월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디바는 대표곡 '업앤다운(UP&DOWN)'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디바에게 활동 당시 소문이 있었다"며 "하나는 지니 왕따설이고, 또 하나는 걸그룹 폭행설이었다. 걸그룹에 이런 소문이 있다니 10년이 지났지만 충격적이다"고 했다.
이에 디바의 멤버 비키는 "지니 왕따설은 걸그룹이 친분에 의해 모인 게 아니지 않냐. 그러다보니 서로 견제하고 시기, 질투하고 그런 게 있었다"며 "세 사람이 있다 보면 두 명이 친하고 한 명이 멀어지고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왕따의 당사자인 지니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어리고 예뻐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 때는 그런 게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디바는 걸그룹 폭행설에서도 속시원히 털어놨다. 디바의 멤버 민경은 "전혀 아니다. 인사성이 중요하지 않냐. 한 걸그룹이 인사를 하지 않기에 '그렇게 하면 안되지'라고 몇 번 얘기를 했는데 그게 소문이 나면서 매니저들이 '디바에게는 인사를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소문이 와전됐음을 설명했다.
한편, 디바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왜 불러', '이 겨울에', '업앤다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