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꾸민 듯 안 꾸민 듯 심플한 멋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13회에서 강모연(송혜교 분)은 먼 이국땅에 있는 연인 유시진(송중기 분)과의 알콩달콩 전화통화 후 해성병원 이사장 한석원(태인호 분)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연은 자신의 병원을 차리겠다며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으로 향했지만 거절당했다. 은행원으로 카메오 출연한 유아인은 "지난번 대출상담 받을 때는 해성병원 VIP 병동 교수였지만, 지금은 그냥 의사 면허 있는 창업 꿈나무다. 그러니까 사실상 무직이다"라고 말하며 모연을 매몰차게 대했다.
이 장면에서 송혜교는 화이트 셔츠 위에 그레이 컬러의 세미 포멀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편안한 스타일의 룩을 완성했다. 특히 과하게 멋을 부리지 않아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완판녀'의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KBS 2TV '태양의 후예', 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