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이 가업승계 후계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18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대를 잇는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1기 '꿈꾸는 농군학교' 입학식 및 ‘농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입학식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을 반영해 농과계 학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가업승계 영농, 즉 부모와 함께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영농마인드 형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농업인을 부모를 둔 30여개 학교의 중·고·대학생, 전남도청 관계자와 농협조합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 이후 실시된 '농심교육'에서는 전남도청의 후계 농업인 육성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김동신 교수(한국농수산대학교·한국농촌관광대학교)의 '농업의 새로운 방향과 희망'이라는 주제의 특별초청 강연 ▲20대 남매의 영농 승계 성공사례인 손모아 영암 모인팜스의 손모아 대표 초청강연 ▲나의 미래 영농 계획서 작성 및 발표 ▲농협목포유통센터에서 유통센터의 기능 소개와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