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모 사장(왼쪽 다섯번째)와 직원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도시개발공사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자축하는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전남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도시개발공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남개발공사는 18일 발표된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1.82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389개 지방공기업의 시공·용역업체와 분양고객, 시설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환경과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전남개발공사의 점수는 도시개발공사 평균 86.15점보다 5.67점 높았다. 공사 측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고객만족도가 하락하는 여건에서도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90점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재인증을 비롯해 시민참여 CS추진단을 운영하고 SNS와 카카오톡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했다.



지역 중소·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지원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실시간 민원응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개선에도 나섰다.

이 같은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공사 측은 밝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고객만족도 1위와 4년 연속 최고등급이라는 성과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책임경영을 실천해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