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효 대표
씰리침대가 ‘크라운쥬얼’을 리뉴얼 출시하고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초고가 침대 브랜드들의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크라운쥬얼을 아시아 최초로 리뉴얼 론칭하게 됐다”면서 “크라운쥬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수면시장 규모는 약 2조원. 윤 대표는 “사람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주택과 리빙에 투자하는 비용도 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수면시장 규모가 커져가는 만큼 프리미엄 침대 시장 매출도 증가 추세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침대 매출 신장률은 52%, 200만원이상 프리미엄 침대 매출이 전년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

윤 대표는 “2013년에 첫 출시했던 크라운쥬얼의 가격을 종전 3000만원대에서 1500만원~2000만원대 수준으로 낮췄다”며 “기존 제품이 제품을 소개하는 수준에서 그쳤다면 이번 리뉴얼은 가격 문턱을 낮춤과 동시에 매장을 갖추고 본격적인 제품을 갖추는 첫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올해는 30개 제품 판매를 목표로 잡았고, 내년엔 50~60개 정도 판매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많이 판매를 하겠다는 것 보다는 한 고객 한 고객에게 적합하게 맞춘 제품을 선사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씰리침대는 최상위 프리미엄 침대 ‘크라운쥬얼(Crown Jewel)’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하여 설치미술가 노동식 작가와 진행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공개했다. ‘크라운쥬얼’은 정형외과적 최적의 수면 자세를 위한 씰리만의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침대다.

신체와 피부 표면의 압통점을 최소화하는 ‘컴포트 시스템’과 신체 움직임에 따른 3단계의 섬세하고 견고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ReST™ II(Responsive Support Technology) 포스처피딕 티타늄 스프링’을 탑재하여 매트리스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최상의 수면환경을 완성한다.

수분을 머금은 다마스크 원단, 현대적인 컬러 감각, 섬세한 디테일과 최고급 소재는 ‘크라운쥬얼’의 미학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수작업으로 전세계 하루 최대 6개의 제품만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