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3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채무재조정을 위한 사채권자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채권자 집회는 올해와 내년 만기가 도래하는 모든 공모사채가 대상으로 전체 규모는 8043억원이다. 

한편 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2400억원 규모의 회사체 만기연장에 성공했으며 오후 2시에 열린 사채권자 집회에서도 600억원 규모의 채무 재조정에 성공했다. 현대상선은 오후 5시에도 사채권자 집회를 열고 3300억원 규모의 채무 재조정을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