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귀농인의 집 조성을 위한 사업비 5억 원(국비 2억5000만 원 확보)을 추경예산에 편성해 하반기 8개 시군에 17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영농 기술 습득과 농촌생활을 경험하도록 임시 거주지를 조성해 일정 기간 동안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13개 시군에 43개소의 귀농인의 집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내에 17개소를 추가 조성해 총 6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소영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귀농귀촌이 꾸준히 늘고 있고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분들도 많지만, 사전 준비가 부족해 역귀농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있다"며 "전남 각 지역에 설치된 귀농인의 집에 머물면서 주민들과 어울려 농사일을 배운다면 충분한 귀농·귀촌 준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농업기술원에 교육, 창업, 농지주택 확보 등 귀농·귀촌에 관한 모든 것을 상담지원하는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지원센터(061-286-625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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