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는 줄어든 반면 전월세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주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2442건으로 전월 2355건에 비해 13.8%, 전년동월 2145건에 비해 3.7% 각각 증가했다.
전남은 2216건으로 전월 2464건, 전년동월 1434건에 비해 각각 54.2%, 21.2% 증가했다.
전월세거래가 늘어난 것은 지난달 지방으로 확대된 주택담보대출 규제 적용과 경기침체, 신규 공급물량 증가 등이 맞물리며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olit.g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2370건으로 전월 2377건, 전년동월 3341건보다 29.1%, 0.3% 각각 감소했으며, 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도 2454건으로 전월 273건보다 8.6%, 전년동월 2686건보다 9.9%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