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6월은 본격적인 샌들 제품의 판매시기지만 유통업계에선 오히려 편안하고 쾌적함이 장점인 슬립온 제품의 판매량이 더 급증했다. 이 같은 슬립온 인기를 발판 삼아 금강제화는 올 여름 핫아이템으로 슬립온을 선정하고 관련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우선 직장 남성들을 위해 ‘에스프렌도 트렌디 슬립온’을 추천했다. 외피는 고급 소가죽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밑창에는 유연하고 가벼운 SBR(스티렌 부타디엔 러버)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한 가죽과 원단의 소재가 믹스매치돼 유니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풍긴다. 캐쥬얼과 수트 모두 잘 어울리는 데다 스타일링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편안함과 기능을 중시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슬립온으로는 ‘바이오소프 고어텍스’ 슬립온이 제격이다. 신피에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을, 내피에는 방수와 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은 차단하고 내부로부터 생기는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한 컴포트화의 장점인 유연함, 쿠션감 등은 극대화하고 밑창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을 위한 ‘랜드로바 프리제로’ 슬립온도 내놨다. 외피에는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펀칭 처리한 가죽을 사용하고 밑창에는 탄성이 좋은 발포 고무를 사용해 쿠션감을 높였다. 이 제품은 가볍고 굴곡성이 좋은 프리웨이 제법을 사용한 데다 무게를 200g 이하로 줄여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좀 더 격식있는 슬립온을 찾는 여성들에게는 ‘르느와르 마리엔’이 좋다. 로퍼 스타일에 은은한 광택감이 멋스러운 복스 소재로 제작돼 매니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감돈다. 여기에 경쾌한 느낌의 테슬 장식을 가미해 포멀하고 격식을 차린 자리는 물론 캐주얼 룩까지 포인트로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도 갖췄다. 컬러는 블루, 블랙 총 2가지로, 모노톤 의상이 많은 여성이라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블랙 컬러를 추천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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