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최근 서울 전셋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은 2012년 7월 이후 올해 5월까지 연속 상승중이다. 최근 1년간(2015년 5월~2016년 5월) 3.3㎡당 평균 전세가격 상승폭도 10.95%(1132만→1256만원)으로 같은 기간 3.3㎡당 경기권 전세가격 상승폭인 9.76%(697만→765만원)을 상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과 비교해 오히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어서 서울 전세난민의 수도권 유입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 서울 전세가격은 평균 약 4억717만원인 반면 경기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3억1528만원으로 1억원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이 서울 전세가격이 치솟자 서울을 빠져나와 경기권으로 ‘탈서울’을 진행하는 인구도 늘고 있다. 실제로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578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88년 처음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해 1000만명 벽이 무너졌다. 반면 경기도 인구는 5월에 1259만4829명으로 2010년보다 6.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 661만3094명보다 엄청나게 늘어난 수치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서울 지역 전세가격이 치솟는데다 전세물량도 적어 서울지역 전세수요 상당수가 경기권 새 아파트 구입에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경기권에서도 서울지역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6월 분양 중인 단지로는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이 있다. 이 단지는 SRT·GTX 복합환승역인 동탄역(예정) 및 중심상권, 주요 업무지역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올해 11월 개통을 준비하고 있는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18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GTX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내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예정)를 통해 편리하게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넓은 대지면적을 활용한 조경 또한 이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약 13%의 낮은 건폐율과 조경면적 45% 이상의 쾌적한 단지로 공원과 같은 테마휴식공간을 구현한다. 단지 내 약 1.6㎞의 순환산책로는 운동, 건강, 친환경 공간이 연계된 ‘스칸디맘 산책로’로 조성한다.
현대건설만의 첨단 시스템도 적용됐다. 입주자 키나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문이 열리기 때문에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태그 없이 출입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주차관련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UPIS(지능형 주차위치시스템) 리더기에 입주자 키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에는 친환경 LED 조명을 활용한 조명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에 IoT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조절할 수 있어 주거편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동탄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청약돌풍을 일으키며 인기가 높았던 동탄2신도시가 올해도 분양 단지들의 연이은 청약성공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힐스테이트 동탄은 동탄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아파트라 문의전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단지 가까이에 신리천 근린공원과 리베라CC가 있고 45% 이상 높은 조경면적으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자랑해 주거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35만원선이며 1차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6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9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다음달 4일~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되며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