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최근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게 고급화한 시설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업종별 맞춤특화 설계를 제공하는가 하면 특허기술 상용화 지원프로그램, 사옥 내 공원 및 옥외테라스 등을 조성한다.
실제로 최근 창업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신설법인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설법인은 2만4094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6.4%(1442개)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이에 비해 사업초기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기업들은 많지 않다. 통계청 벤처기업 정밀실태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와 초기 성장기에 해당하는 벤처기업 사례는 9443개로 이중 기술개발기업은 전체의 26.93%에 불과하다.
이에 송파 문정지구 7블록에 분양 중인 현대건설의 지식산업센터 H비즈니스파크가 체계적인 특허기술 상용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벤처기업들의 기술개발에 도움을 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5층, 4개동, 연면적 16만여㎡(주차장 면적 포함)로 지어져 랜드마크급 규모를 보인다.
해당 블록이 민간과 학계가 동참해 국내 첫 특허기술 상용화 플랫폼으로 지정돼 4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특허기술 상용화 지원은 크게 총 3단계에 나눠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기업수요를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것으로 실제 PCP운영법인과 특허법률사무소의 전문가를 통해 기업수요를 분석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음 2단계 프로그램에서는 특허기술을 매칭해 주는 것으로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등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의 정보를 제공하고 변리사 등 전문가와 함께 기업에 최적화한 맞춤형 매칭컨설팅을 진행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상용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R&D 사업연계를 통해 상용화 자금을 지원하고 보다 초과적인 지원을 위해 기업과 발명자의 인터뷰 시 비용지원, 기술보증기금과 기업은행, 산업은행을 통한 IP담보부 보증대출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및 향후 전용투자펀드를 조성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수한 특허권을 만들고 상품화시키기까지의 지원으로 자금력이 부족했던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H비즈니스파크는 건물 내에 기숙사와 구내식당·법무사·세무사 등 풍부한 지원시설이 준비돼 있다. 또 세미나실·대회의실·피트니스시설 등 편의시설을 제공해 입주기업들과 임직원이 만족할 만한 수준급의 인프라 수준을 갖추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도심 인접성과 생산 물류비, 투자자 접근성, 유사회사 근접성 등의 내부요인도 충족시켰다. H비즈니스파크가 들어서는 7블록은 서울 동남부의 중심축인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송파대로를 지나는 광역·간선 버스 노선이 약 30개에 달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도 가까이에 있어 분당, 판교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올해 개통 예정인 수서발 고속철도(SRT) 수서역이 신설되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인근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매장 등 쇼핑과 문화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가락시장도 노후화와 지역주민의 환경 및 교통민원 증가에 따라 현대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문정역에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블록까지는 선큰 형식과 지하보도로 연결되며 연계개발이 추진 중인 6블록과 7블록 사이에는 조각공원이 조성된다.
특별한 설계로 업무 효율성도 높여준다. 넉넉한 동간 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4면 개방형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남쪽 문정지구 중앙공원 방면으로는 탁 트인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