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광주월드컵점 불법무단전대 문제가 9개월만에 일단락된다.
광주광역시는 7일 롯데쇼핑이 광주월드컵점 불법 전대로 벌어 들인 부당 수익금 등 130억원을 지역사회 환원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해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무단전대 문제가 계약해지 사유에는 해당하나 월드컵점 내 입점업체 및 종사자 등 시민이 입을 직·간접적 피해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롯데와의 협의를 통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윤장현 광주시장을 찾아 광주시민께 사과하고 사회환원과 재발방지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무단전대 문제가 계약해지 사유에는 해당하나 월드컵점 내 입점업체 및 종사자 등 시민이 입을 직·간접적 피해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롯데와의 협의를 통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윤장현 광주시장을 찾아 광주시민께 사과하고 사회환원과 재발방지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의 불법 무단전대 문제는 지난해 10월 김영남 광주시의원의 시정질문을 통해 부각된 사안으로 이후 롯데의 무단전대를 전면 조사한 결과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롯데가 매해 대부면적의 21~29%에 해당하는 3928~5319㎡를 지속적으로 무단전대 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롯데의 무단전대 문제의 심각성은 계약해지 사유에 해당한다는 점을 넘어 시민사회에 안긴 깊은 실망감과 악화된 시민정서에 있었다.
이에 광주시는 롯데 사안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틀림을 바로 잡고, 시민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갖고 이 문제에 접근하고 계약해지에 관한 결정에 앞서 불법상황을 우선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롯데 측에 시정 및 향후 계획을 요구했다.
롯데는 이러한 시의 요구에 "광주시민과 광주시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과 함께 무단전대는 내년 2월까지 조속히 제거하고 지역사회에 130억원을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13억씩 사회환원금을 출연하겠다고 밝혀왔다.
시 관계자는 "2013년 롯데의 무단전대 사실을 인지하고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장기간 조치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시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과 함께 앞으로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러한 시의 요구에 "광주시민과 광주시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과 함께 무단전대는 내년 2월까지 조속히 제거하고 지역사회에 130억원을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13억씩 사회환원금을 출연하겠다고 밝혀왔다.
시 관계자는 "2013년 롯데의 무단전대 사실을 인지하고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장기간 조치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시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과 함께 앞으로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