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상승하며 세입자는 전세로 사는 것보다 월세로 사는 것이 더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6년 5월 전월세 전환율’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7.6%로 전월과 같았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5.6%로 전월과 보합을 형성했으나, 연립다세대주택은 9.5%로 전월 8.5%에 비해 1.0%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단독주택 전월세전환율은 10.9%로 전월 11.2%보다 0.3% 하락했다.
전남지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7.4%로 전월 7.9%보다 0.5% 내려갔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7.0%로 전월대비 0.5% 하락했으며, 연립다세대주택도 8.9%로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단독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10.7%로 전월과 동일했다.
광주지역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상승한 것은 전월세부담이 큰 아파트 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연립다세대주택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지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7.4%로 전월 7.9%보다 0.5% 내려갔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7.0%로 전월대비 0.5% 하락했으며, 연립다세대주택도 8.9%로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단독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10.7%로 전월과 동일했다.
광주지역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상승한 것은 전월세부담이 큰 아파트 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연립다세대주택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반대다. 즉 전월세전환율이 높아질수록 전세로 사는 것보다 월세로 사는 것이 세입자에게 더 불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월세전환율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시장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