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에 따르면 정부 추경안에 반영된 목포·대불산단 지원예산은 ▲고용노동부의 조선업 밀집지역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총 369억원) 중 목포 일자리희망센터 지원 53억원 ▲문화관광부의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개발사업(총 322억원) 중 고하도 목화·해안힐링랜드 조성 32억5000만원 ▲산업자원부의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재취업 지원사업(총 183억6000만원) 중 목포·영암 배정 31억원 등이다.
또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시설 구축(대불산단) 20억원 ▲해외선박수리 조선기지구축 타당성조사(대불산단) 5억원 ▲조선업 밀집지역 산업전환 지원 연구용역(목포대 산학협력단) 1억4000만원도 포함됐다.
박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같은 총액예산사업 등에서 추가적으로 확보되는 예산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전남도와 목포시가 건의한 영산강 유지관리선박 건조(50억) 등 6건, 2183억원 증액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조선산업 침체 등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추경인 만큼 국회에서 철저히 심사해서 국민세금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