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7월 주택매매거래량’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2499건으로 전월 2466건에 비해 1.3% 증가했으나, 전년동월 2972건보다 15.9% 감소했다.

또 1~7월 누계 거래량도 1만571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6% 감소했다.

지난달 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2426건으로 전월 2607건보다 6.9% 감소했으며, 전년동월 2821건보다 14.0% 감소했다.


지난1~7월 거래량은 1만7438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시장은 과잉 공급에 따른 미분양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우려, 1000만원대에 이르는 고분양가, 대규모 신규 단지 입주에 따른 전세난 완화 등으로 인해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