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리서치기업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의 실거래가 총액은 2조8238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년동기대비 3.4% 올랐다.
지역별로 실거래가 총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곳은 서울, 경기, 부산, 인천이다. 서울은 1조1784억원으로 전국의 약 42%에 이른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 6807억원, 부산 3890억원, 인천 2762억원 순이다.
거래건수 기준으로는 총 1만8049건이며 전년동기대비 916건 증가했다. 거래건수가 늘어난 지역은 부산, 인천, 대전 등이다. 분양시장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저금리 기조와 중도금 대출규제 영향으로 오피스텔시장에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약 9000실의 오피스텔 물량이 분양 중이거나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분양 중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경기 안산시 고잔지구의 ‘안산그랑시티자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부산 강서구 명지동 ‘부산명지국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