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광주지역의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이 세종시를 포함한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월세전환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세입자의 월세부담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크다는 뜻이다.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6년 7월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 현황’에 따르면 전국 주택 평균 전월세전환율은 6.8%로 전월과 동일했다. 광주지역은 7.7%로 전월과 같았고 전남은 7.8%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세입자의 월세부담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크다는 뜻이다.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6년 7월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 현황’에 따르면 전국 주택 평균 전월세전환율은 6.8%로 전월과 동일했다. 광주지역은 7.7%로 전월과 같았고 전남은 7.8%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유형별로 광주지역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5.7%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광주는 ▲세종(5.3%), ▲대전(5.2%), ▲부산(5.1%),▲울산(5.0%),▲인천(4.9%), ▲대구(4.7%)등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전월세전환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남지역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7.5%로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월세전환율을 기록했다.
광주지역 연립다세대·단독주택 전월세전환율은 10.1%·11.3%로 전월대비 각각 보합·0.2% 상승했다. 전남지역 연립다세대·단독주택 전월세전환율은 8.6%·10.6%로 전월대비 1.5%·0.1% 각각 하락했다.
전월세전환율(연간 임대료/(전세금-월세보증금)×100)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반대이다.
즉 전세 1억원 집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내주고 월세 50만원으로 바꾸면 1년 월세는 600만원으로 전월세전환율은 6%라는 뜻이다.
전월세전환율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시장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