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곡선을 이어가던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HUG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16년 8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는 936만2000원(㎡당 283만7000원)으로 전월보다 2만7000원, 전년동월대비 69만6000원 올랐다.
20일 HUG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16년 8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는 936만2000원(㎡당 283만7000원)으로 전월보다 2만7000원, 전년동월대비 69만6000원 올랐다.
광주지역 아파트 3.3 ㎡ 당 평균 분양가는 899만5800원(㎡당 272만6000원)으로 전월 904만8000원(㎡당 274만2000원)다 5만원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보다 77만8000원 상승했다.
광주는 남구에서 기존 분양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1527가구가 분양된 영향으로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떨어졌다.
지난달 전남지역 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는 648만7000원(㎡당 196만6000원)으로 전월 649만4000원(㎡당 196만8000원)보다 1만원가량 하락했으나, 전년동월 627만6000원(㎡당 190만2000원)에 비해 21만1000원 상승했다.
광주는 남구에서 기존 분양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1527가구가 분양된 영향으로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떨어졌다.
지난달 전남지역 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는 648만7000원(㎡당 196만6000원)으로 전월 649만4000원(㎡당 196만8000원)보다 1만원가량 하락했으나, 전년동월 627만6000원(㎡당 190만2000원)에 비해 21만1000원 상승했다.
마승렬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연구위원은 “청약시장의 호조세로 분양물량 및 분양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동시에 초기분양률도 하락하고 있어 최근의 미분양 증가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내년 이후 입주예정물량과 맞물리면 공급과잉도 우려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