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3개월 후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 반면 전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세가격은 광주전남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4일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일선 중개업소에서 체감하는 부동산 경기 흐름을 토대로 3개월 후 아파트 매매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월(107.0)대비 소폭 상승한 110.7을 기록했다. 이는 기준치인 100을 4개월 연속 상회한 수치다.


지역별로 광주는 기준치인 100을 하회하는 97.0을 기록해 3개월 후 아파트 가격이 하락 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전남은 118.0을 기록해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비중이 높았다.

KB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향후 3개월 후 아파트 매매가격에 대해 '크게상승', '약간상승', '보합', '약간하락', '크게하락'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해 작성된 지표로 지수가 100이면 '보합'을 나타내며 100을 초과할 수록 '상승' 비중이 높다는 의미다.

전국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지난달(106.5)대비 소폭 상승한 109.9로 조사돼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역별로 광주(101.2)와 전남 모두 100을 상회하며 3개월 후 전세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