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가을 이사철을 맞아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재 광주저익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하며 지난주(0.04%)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남은 0.04% 상승하며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광주전남 매매시장은 막바지 가을 이사철에 저금리를 이용한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단기과열 양상을 보인 지역에 대한 정부의 선별적·단계적 대응발표가 지난주에 예고됨에 따라 관망세를 나타내며 상승폭이 주춤거렸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 상승하며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확대됐고 전남은 0.02% 상승하며 지
난주(0.02%)와 같았다.

전세시장도 막바지 가을 이사철 수요와 신규 입주아파트 공급이 풍부해지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거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