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행정자치부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광양시의 'U-징수시스템(유비쿼터스 징수시스템)'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및 인센티브 시상금 3억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 세무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세입증대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다.
행정자치부 사전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17건을 선별하고, 시도별 체납액 징수 실적 60%, 우수사례 발표 40%를 반영해 평가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지방세 세입 확충을 위해 도와 시군 공무원 32명으로 구성된 '전남도 합동체납징수기동반'을 운영해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해왔다. 이 결과 이월체납액의 44.4%(345억 원)를 징수해 9월 말 현재 전국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신장률 1위, 전국 도 단위 징수율 1위를 달성했다.
배유례 전남도 세정과장은 "U-징수시스템은 전국적인 확산이 가능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의 틀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 징수 기법"이라며 "12월 중 지방재정 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목표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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