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어수선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일선 공무원들은 주민생활편의 대책수립에 분주하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수요자 중심 사업들 가운데 최근 시흥시 도시교통국의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끈다.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대책으로 ‘스마트횡단보도시스템’, ‘노란신호등’ 등을 구축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현장을 누비는 이충목 시흥시 도시교통국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도시교통국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해 달라.
▶ 도시교통국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해 달라.
- 시흥시 도시교통국은 도시정책과, 도시정비과, 경관디자인과, 교통정책과, 주택과, 건축과, 도로과로 구성됐다. 모든 부서가 협업해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도시 공간’을 목표로 시흥의 도시 인프라를 만들어가고 있다.
▶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시스템을 설치하게 된 계기는?
- 최근 학교 및 학모님들의 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특히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이 주의력이 낮은 초등학생들의 통행지도에 직접적 도움이 되고 학교 및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여 확대 추진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자료에 따르면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무단횡단 교통사고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되고 있다. 시흥시의 경우 최근 3년간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한 교통사고의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50명)의 60%가 도로횡단(30명)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횡단보도 일원에서 발생될 수 있는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대책으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포함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 정확하고 편리한 교통정보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기반이 얼마나 확충돼 있는가?
- 시흥시는 경찰청과 공동으로 수행한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 구축사업을 통해 경찰청에서 수집·가공하는 교통정보를 제공받아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교통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개발지구의 U-City 사업과 연계하여 시스템을 확장할 예정이다.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97개소, 노인보호구역 8개소를 지정했고 도로정비 및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해 안전한 통행로를 조성하고 있다.
보호구역내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란신호등, 옐로카펫, 과속경보시스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행동변화 유도 디자인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6 유엔 해비타트3 회의에서 이런 정책에 대해 발표했고 세계 여러나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시스템을 설치하게 된 계기는?
- 최근 학교 및 학모님들의 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특히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이 주의력이 낮은 초등학생들의 통행지도에 직접적 도움이 되고 학교 및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여 확대 추진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자료에 따르면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무단횡단 교통사고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되고 있다. 시흥시의 경우 최근 3년간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한 교통사고의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50명)의 60%가 도로횡단(30명)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횡단보도 일원에서 발생될 수 있는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대책으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포함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 정확하고 편리한 교통정보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기반이 얼마나 확충돼 있는가?
- 시흥시는 경찰청과 공동으로 수행한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 구축사업을 통해 경찰청에서 수집·가공하는 교통정보를 제공받아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교통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개발지구의 U-City 사업과 연계하여 시스템을 확장할 예정이다.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97개소, 노인보호구역 8개소를 지정했고 도로정비 및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해 안전한 통행로를 조성하고 있다.
보호구역내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란신호등, 옐로카펫, 과속경보시스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행동변화 유도 디자인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6 유엔 해비타트3 회의에서 이런 정책에 대해 발표했고 세계 여러나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협조가 진행되는가?
- 우리시는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관내 38개 초등학교 일원 등하굣길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통행지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범운전자회를 통해 시흥시 대표 혼잡지역인 둔대 교차로, 마유로, 주요국도(39, 42, 77호선) 등에서 출퇴근시간대에 교통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 단속 민간체험단을 구성해 시민이 직접 단속에 참여함으로써 주정차 단속의 필요성과 단속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차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억원의 예산을 투입된 안전보행시스템이 부실한 업체 선정으로 무용지물이 되는 사례가 다른 지자체에서 빈번히 발생된다. 시흥시는 업체 선정이나 심사를 어떻게 관리하나?
- 시흥시는 지방계약법 및 관련규정에 따라 경쟁 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설치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의 고장 유무를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와 설치업체에서 함께 모니터링하고 고장상황 발생 시 신속히 보수 조치를 이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도 중요하다. 이에 대한 캠페인이나 홍보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나?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흥경찰서와 공동으로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안매켜소란 ‘안전띠 매시고 전조등, 방향지시등 켜시면 안전과 소통이 확보된다’는 뜻이다.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운동의 일종이다.
- 우리시는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관내 38개 초등학교 일원 등하굣길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통행지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범운전자회를 통해 시흥시 대표 혼잡지역인 둔대 교차로, 마유로, 주요국도(39, 42, 77호선) 등에서 출퇴근시간대에 교통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 단속 민간체험단을 구성해 시민이 직접 단속에 참여함으로써 주정차 단속의 필요성과 단속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차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억원의 예산을 투입된 안전보행시스템이 부실한 업체 선정으로 무용지물이 되는 사례가 다른 지자체에서 빈번히 발생된다. 시흥시는 업체 선정이나 심사를 어떻게 관리하나?
- 시흥시는 지방계약법 및 관련규정에 따라 경쟁 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설치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의 고장 유무를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와 설치업체에서 함께 모니터링하고 고장상황 발생 시 신속히 보수 조치를 이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도 중요하다. 이에 대한 캠페인이나 홍보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나?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흥경찰서와 공동으로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안매켜소란 ‘안전띠 매시고 전조등, 방향지시등 켜시면 안전과 소통이 확보된다’는 뜻이다.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운동의 일종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을 위해 경찰서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및 음주운전, 과속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흥경찰서, LH공사, 수자원공사 등과 협의해 개발사업 구역 경계펜스에 교통안전 홍보물을 부착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 교통시민 편익도 중요할 것 같다. 노선이나 버스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스마트 승강장’ 등의 시설이 얼마나 설치됐나.
- 관내버스가 정차하는 모든 버스승강장 847개소 중 448개소에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설치율은 52.89%에 달한다. 시 자체 예산 수립 후 승차인원, 설치요청 민원 등을 고려해 매년 약 20개소 이상을 교체하거나 신설한다. 이와 별도로 우리시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사업(시화MTV, 목감, 은계, 배곧)과 관련해 신규로 개설되는 승강장 약 120여개소 역시 버스정보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시설이 확충돼야 할 것이다. 시설 확충 계획은?
- 교통약자인 어린이, 노인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노란신호등, 옐로카펫, 과속경보시스템, 스마트횡단보도시스템 구축, 행동변화 유도 디자인 사업 추진 등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중이다. 또 주거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일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지정했다.
어린이집의 경우 관련 법령상 정원 100인이상 시설을 지정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주거지역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정원과 상관없이 주거지역 내 어린이집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 추가지정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ICT(정보통신기술)와 IoT(사물인터넷)기술이 교통안전 시스템으로 주목받는다. 이를 활용한 사례나 계획은?
- 시흥시가 최근 설치한 ‘스마트횡단보도시스템’은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통해 보행자 정보를 수집하고, 정지선위반 계도장치를 통해 차량 정보를 수집해 관리한다.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학교에 전달하고 학교에서는 어린이 통행지도 및 교육에 이를 활용한다. 또 경찰서와 함께 정지선 위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점에 대한 캠페인 및 단속 등을 실시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횡단보도사업을 포함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도비보조사업(100%)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확보해 향후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중심으로 확대할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