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3·4주 연속 확대된 가운데 이번주 전남지역 매매가격 상승률이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1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3% 상승하며, 지난주(0.02%)보다 소폭 확대됐다.
광주는 지난 7일 0.01%, 14일 0.02%, 21일 0.03% 각각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전남도 0.11% 상승하며 지난주(0.08%)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남 역시 지난달 31일 0.04%, 지난 7일 0.07%, 14일 0.08%, 21일 0.11%로 4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지난 21일 상승률은 부산(0.20%)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다.
광주·전남지역은 신규 입주 물량 증가로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편,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하며 지난주(0.01%)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전남은 0.09% 상승하며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