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22일 철도여행 '내일로'를 이용하는 대학생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숙박비와 시설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혜택 대상은 곡성을 방문하는 25세 이하 '내일로' 티켓 이용자에 한한다. 먼저 군과 협약을 체결한 지역 내 숙박업소(7개소)를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원의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섬진강 기차마을 방문 시 입장료 2000원을 할인받고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이용객들에게는 3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서 2시간 동안 '관광택시'를 무료로 타고 섬진강변을 달리며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침실습지와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레일관광사업단 및 서울, 경남, 대전, 전남 여행센터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곡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