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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올해 첫 거래일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하며 마감했다. 특히 스탠더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만4824.01을 기록해 전 거래일 대비 104.79포인트(0.42%)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22.18포인트(0.83%) 상승한 2695.79로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3.51포인트(1.50%) 오른 7006.90으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장중 각각 2695.89, 7006.91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도 새로 썼다.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호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주요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19.4% 올랐고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각각 25.1%와 28.2% 상승했다.

이날 애플(1.8%), 페이스북(2.8%), 알파벳(1.9%)과 MS(0.5%) 등 대장주들이 기술주의 강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