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빗썸 홈페이지 캡처
가상화폐 시세가 이틀째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5~18일 사흘 동안 30% 이상 빠지며 심리적 지지선 1만달러 밑으로 떨어졌지만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급반등했다.
1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10시 기준 1코인당 1510만원대로 전일보다 41만8000원(2.76%) 상승했다. 이 시각 전일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리플이다. 리플 실시간 시세는 2200원대로 전일보다 527원(31.15%)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37만원대로 같은 기간 3만4000원(3.32%), 비트코인 캐시는 235만원으로 8만원 가량(3.4%),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5만8000원대로 1만2700원(5.09%)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가 올라간 데는 저가매수 수요가 올라간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과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비트코인 강세론자는 꾸준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펀드스트래트글로벌의 탐 리 리서치 대표는 18일 비트코인이 9000달러 부근으로 하락하면 비트코인에 대해 '공격적 매수' 의견을 낼 것이라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 2만5000달러로 오르고 2022년 12만5000달러까지 뛸 것이라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12월 역대 고점 대비론 40% 낮은 수준이다. 또 가상통화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 통화 중 달러가 40%, 엔화가 29%를 차지했다. 한국 원화 거래는 4.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