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0일 홍콩서 열린 유니시티 회의. /사진=한국관광공사
2만명 규모의 글로벌 회의가 한국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메이저 직접 판매기업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초대형 기업회의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6월 한국 개최가 확정된 '2019 유니시티 글로벌 리더십 & 이노베이션 콘퍼런스'(2019 Unicity Global Leadership & Innovation Conference)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소속 전 세계 50여국 외국인 참가자 8000명을 포함해 총 2만여명 규모다. 


3일간의 기업회의와 2일간의 여행 일정으로 구성돼 부가가치가 높은 한국 마이스(MICE) 시장에 획을 그을 전망이다.  

공사는 두바이와 태국 등 경쟁국과 경합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에 기업회의 베뉴(전문회의시설) 및 체험소재, 공사 지원 사항 등을 지난해 9월과 11월 2차례 제안했다. 또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방한 행사시 사회공헌 활동을 제시했다.

공사는 또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태국 지사와 별도 협의를 통해 태국과 동남아 직원에 대한 방한 보상관광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태국 및 동남아인 3000여명이 추가로 참가해 참가 규모가 커졌다.


공사 김갑수 MICE실장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이 큰 만큼 유니시티와 협력해 행사 만족도를 꾀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