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29일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자동통번역 서비스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니톡 관련 기술과 사업방향을 공개했다. 다음은 지니톡 개발진과 일문일답.
-통번역 정확도는 어느정도 되는 지, 실제 적용에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것도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을 결정한 것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에서 진행했다. 인공지능(AI)의 특성상 학습이 진행될수록 번역 성능이 높아진다. 현재는 행사와 교통, 여행에 특화 됐고 이 분야에서는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는 탑재되는가
▶현재 삼성전자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사투리 관련해서는 어느정도 수준인가
▶실제 사투리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사투리를 적용하려고 하자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지니톡이 번역할 수 있는 음절이 약 100만개 정도 되는데 사투리를 하나 넣으면서 20~30만개의 음절이 늘었다. 이 부분을 평창올림픽까지 개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차차 개선해 나갈 것이다.

-다운로드수와 목표치는 얼마나 되는가
▶현재 다운로드수는 100만 이하이며 CF와 팜플렛 등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해 350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