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대정부질문에서 이낙연 총리가 답변하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대정부질문이 5일 시작돼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3일간 계속되는 대정부질문를 통해 정치·경제·안보·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문재인정부의 정책방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사흘 간 대정부질문을 한다. 5일에는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6일에는 경제 분야, 7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북한의 열병식·밀양 화재참사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6명이 출석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선의 안규백, 재선의 민홍철, 초선의 금태섭·위성곤·최인호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정진석(4선)·안상수(3선)·곽상도·민경욱·전희경(초선) 의원이 나선다. 국민의당은 이언주(재선)·김광수(초선) 의원, 바른정당은 이학재(3선) 의원이 질문한다.

한편 이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제1야당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정부의 날선 공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