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민효린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오늘(5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효린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넘실거렸다.

태양-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연예계 공식 커플로 당당히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본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비공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담당했고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가 불렀다.
이후 민효린, 태양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애프터파티를 즐겼다. 피로연 MC는 개그맨 조세호였다. 아울러 축사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가수 싸이가 맡았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12월 민효린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 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다. 그동안 서로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앞으로도 둘이 같이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