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환경가전 매출은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제품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한 1조981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수출부문 매출은 신제품 판매 호조, 현지 판매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19.7% 증가한 259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해외법인인 말레이시아법인과 미국법인의 성장이 돋보였다. 말레이시아법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1% 증가한 2075억원을 기록했고 미국법인은 아마존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사업 매출은 판매인 생산성 증대 및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한 798억원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마케팅·영업·서비스·품질 등 전방위적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한 시장 리더십 확보, 해외사업의 지속적 성장, 화장품사업 안정화 등의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2018년에도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올해 실적 목표로 연결 기준 매출은 10.1% 증가한 2조7700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5250억원으로 잡았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환경가전사업을 포함해 전 사업영역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2018년은 코웨이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 제품, 전략적 목표시장 대응, 현장과 동업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