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은 젊은 영농 인재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농산업 분야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되면 만 18-39세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다.

이번 교육 프로젝트는 농산업 창업가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실제 창업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창업 후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교육은 모두 3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는 농산업 창업 안내,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 작성법을 교육하는 '전문 교육'이다. 2단계는 영농 규모 확대, 장비 확충, 제품 개발,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창업 지원'이다.

3단계는 창업 후 사업성과를 높이게끔 전문가와 일대일로 연결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컨설팅'이다.

장성군은 교육생 중 창업 의욕이 앞서고 우수한 창업계획을 발표한 영농인을 선정해 영농창업자금, 선도농가 1대1 컨설팅 등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 농업의 미래, 나아가 장성군의 미래가 청년 농업인에게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영농창업자금과 컨설팅 지원을 통해 수료생들이 대박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