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국민 10명 중 6명은 자기 소유의 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발표한 ‘2017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자가 주택 보유율은 61.1%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자가 보유율은 처음 주거실태조사가 시작된 지난 2006년 61%에서 2008년 60.9%, 2010년 60.3%, 2012년 58.4%로 2014년 58%로 감소세를 보이다 2016년 59.9%, 2017년 61.1%로 다시 증가세다.


지난해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57.7%로 2016년 56.8%에 비해 0.9%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2006년(54.8%) 이후 최대치다.

한편 국민의 82.8%는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2014년 이후 지속 증가세다. 가구주 연령이 높을수록 내 집 마련 의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60세 이상을 제외하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