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에 나선 ‘힐스테이트 범어’는 1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97명이 몰려 평균 85.3대1, 최고 240.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수성구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우수 학군이 밀집했고 생활인프라 잘 갖춰져 있어 분양 전부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수성구는 경신고와 대구과학고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문학교가 다수 포진한 곳이다. 경신고의 경우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만점자를 4명이나 배출해 유명세를 탄 학교이기도 하다.
뛰어난 교육환경은 아파트값에 그대로 반영이 됐다. 이유는 항상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 실제 수성구 범어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두산위브더제니스)값은 3.3㎡당 2400만원을 훌쩍 넘는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기준으로도 2476만원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범어’가 대구지역 최초로 분양가 2000만원(평균 2058만원) 시대를 열었음에도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은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학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다. 대구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도보권이고 역 주변에 대구의 대표번화가인 범어로데오거리도 있다. 또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 대구고등법원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이밖에 인근으로 서울 여의도공원의 다섯 배에 달하는 범어공원이 있고 시민체육공원과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회관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모든 타입(전용면적 74·84·118㎡)을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여기에 현관양면신발장과 팬트리, 자녀방 붙박이장, 파우더·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입주자로 하여금 수납과 공간 활용도면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또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 중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100-4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총 414세대 규모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