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사진=뉴스1 성동훈 기자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를 아우르는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계획도 세우며 사업 실행의 주체까지 되는 ‘2018년 다시·세운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7월10일까지 모집하는 공모사업 선정 기준은 사업의 필요성 및 실현가능성, 사업준비도 및 자부담사업비 확보율, 주민참여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공공성 등이다.

공모사업 심사는 서면심사, 면접심사, 최종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로 진행된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심의위원회에서 선정여부 및 지원금액이 결정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도시재생의 가치는 주민 스스로가 주체임을 알아가고 주민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가는 데에 있다”며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세운상가 도시재생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활기가 넘쳐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