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기반 신생항공사 에어필립이 통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일 에어필립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광주-김포 노선을 취항한 후 1만 번째 탑승객이 도래함에 따라 깜짝이벤트를 준비한 것. 에어필립은 1만 번째 고객에 기아K3 자동차를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필립 관계자는 "에어필립과 기아자동차는 둘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기업으로 두 기업이 가지는 상징성에 의미를 뒀다"고 귀띔했다.


에어필립은 취항 24일 만에 탑승객 3000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하며 두 달여 만에 1만 번째 탑승객을 코앞에 두게 됐다.

취항 후 90%에 가까운 예약률과 누적 탑승률이 80%를 기록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에어필립은 김포에 이어 제주 하늘길도 열며 비상하고 있다.

한편 에어필립은 9월 중 2호 항공기, 10월 중 3호 항공기를 도입해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거점의 운항노선을 대폭 증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