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 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지난 18~20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참석한 손경식 경총 회장이 귀국 후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올해 밴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 참석차 이날 미국으로 출국했다.

밴플리트상은 미국내 비영리 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 관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 혹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손 회장은 CJ 회장으로서 K팝, K뷰티, 영화, 음식 등 콘텐츠사업 전반에 걸쳐 전세계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시장 개발에 앞장선 공로와 2005~2013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내면서 대미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손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시상식과 연례 만찬 행사에 참석한 뒤 추석기간 동안 미국에 머물며 CJ 사업장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