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엔화가 급락세를 보이며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원/엔 환율은 전일 대비 4.71원(0.47%) 내린 986.11원에 거래됐다. 이는 열흘 전인 지난 17일 1005.49원과 비교해 19.38원(1.93%) 내린 것이다. 엔화가 980원대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 6월14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배경으로는 일본증시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점이 꼽힌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 관련 협상을 진행하는 등 대외 환경의 영향으로 일본증시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