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이 28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를 찾아 훈련병들과 함께 식사를 마친 뒤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 2018. 09. 28 /논산육군훈련소=국회사진취재단
문희상 국회의장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찾아 배우 이하늬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문 의장은 병영식당에서 열린 오찬 자리에서 훈련병을 격려하던 중 "여러분 혹시 탤런트 이하늬를 아느냐. 내가 이하늬 외삼촌"이라며 "이하늬가 나를 닮아 그렇게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하늬는 서울대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는 전 국정원 2차장 출신 이상업씨고 어머니는 이화여대 교수이자 무형문화재 문재숙씨다. 문재숙씨는 문 의장의 여동생이다.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이하늬를 가리키며 "외삼촌이 누구인지 아느냐. 문희상 의원"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이하늬에게 "(문 의원)느낌이 있다"고 지적하자 이하늬도 "살찌면 외삼촌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