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 전경. / 사진제공=화성시
▲ 화성시청 전경. / 사진제공=화성시
서철모 화성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 ‘공정한 인사’ 원칙을 밝힌 가운데 화성시는 산하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등 새로운 채용 계획을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부터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에 실시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채용하는 산하 공공기관은 화성도시공사, 문화재단, 인재육성재단, 푸드통합지원센터, 여성가족재단 등 총 5개소로 우선 일반직부터 적용한다.

시는 이번 채용을 통해 채용비리 방지, 기회 균등보장, 적합한 인재 등용하는 목적이라며 이번 적용되는 NCS국가직무능력 도입, 블라인드 면접 등 공정성·투명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에 시는 이번 새로 도입된 채용방식을 통해 ▶중복합격 방지 및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로 실질적 채용기회 확대, ▶적성에 맞춘 구직으로 업무 만족도 제고 및 이직률 감소 효과, ▶기관별 분산채용에 따른 행정비용 절감 등의 기대효과를 얻는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기관별 분산채용에 따른 행정비용 절감 가능하고 공기업 경영실적평가 지표에 적용된 NCS제도를 시 출연기관에 우선도입하여 스펙보다 직무중심으로 좋은 인재를 선발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화성,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만들어 간다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번에 화성시가 도입 시도하는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 표준)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 한 것(자격기본법 제2조)이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 “화려한 스펙보다는 직무역량과 적성에 적합한 인재들을 채용해 청년들이 불필요한 경쟁보다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이번 채용제도의 변경의 시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인사시스템으로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직을 활력을 가져 올지 사뭇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