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 사진=머니S
▲ 이재명 경기도지사. / 사진=머니S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관공서 서류 제출을 최소화해 '규제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 내 채용 및 입찰 제출서류를 조사한 결과 채용 시 11건, 임용 시 10건, 입찰·계약 시 22건의 서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며 "이미 받은 서류를 다시 요구할뿐만 아니라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으로 조회가 가능한 서류임에도 직접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검토 결과 입찰·계약 제출서류 22건 중 11건, 임용서류 10건 중 5건, 채용서류 11건 중 1건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우선 행정정보망을 통해 확인가능한 서류, 자체 감축이 가능한 서류 징구를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 산하기관이 요구하는 신청 서류를 전수조사하고 제출 서류를 어떻게 더 줄일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7일 감사원에서 실시 중인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 수요조사에 11개 서류 목록을 제출하는 한편 정에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 이용권한 부여 등을 건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