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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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돌파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58달러(5.2%) 오른 52.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감산 노력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 기대로 상승했다. 또한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1월 수출량을 일간 720만배럴, 2월 수출량은 710만배럴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오는 2021년에는 사우디 아람코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이라고 발표한 점을 감안할 대 사우디는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유가를 인상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원유 재고는 168만배럴 감소한 가운데 휘발류 재고는 806만배럴, 정제유 재고는 1061만배럴 증가했다”며 “수요둔화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