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오전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의 '초미세먼지'(PM 2.5)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나머지 지역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고를 때는 포장 겉면에 ‘KF(Korea Filter)’라는 식약청 인증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거즈나 면으로 된 일반 마스크는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없다.
다만 KF 숫자가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KF 수치가 높은 제품을 쓰면 그만큼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정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호흡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유아나 노약자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황사나 미세먼지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면 KF80 이상인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장한다. KF94 이상은 메르스, 신종플루 등 방역을 목적으로 할 경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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