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남녀 혼성그룹 남녀공학 출신인 배우 차주혁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아이돌 스타의 몰락'이라는 부제로 차주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차주혁은 최근 마약을 투약한 채로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소란을 일으킨 혐의와 출동한 경찰에게 과도한 욕설을 내뱉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달 25일 오전 4시쯤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일으켰다.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은 같은 날 오전 4시 45분쯤 112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씨를 퇴거불응으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차주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마약 전과를 확인했고 차주혁으로부터 투약 혐의를 시인받았다. 또한 차주혁의 동의 하에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된 풍문쇼에서 방송인 강성태는 "(차주혁은) 연예인 생활이 문제가 아니라 빨리 마약 중독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차주혁은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후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즐겼던 사진, 일진설 등에 휘말려 그룹을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