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난해 수출 1.9% '감소'… 전남은 17.9% '증가'
가전제품·타이어·자동차 등 수출 주력 업종의 부진으로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은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의 '2018년도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512억8900만달러, 수입은 21.6% 증가한 422억49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대비 19.7% 감소한 90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146억6500만달러, 수입은 1.7% 감소한 62억79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83억8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철강제품(21.3%) ▲반도체(4.4%)는 증가했으나, ▲가전제품(19.0%) ▲타이어(14.6%) ▲자동차(7.8%) ▲기계류(4.0%)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4.5%) ▲미국(0.4%)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20.9%) ▲중동(21.0%) ▲일본(11.6%) ▲EU(2.6%) ▲중국(1.7%)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17.9% 증가한 366억2400만달러, 수입은 26.8% 증가한 359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5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석유제품(41.3%) ▲화공품(9.0%) ▲수송장비(4.7%) ▲철강제품(3.2%)은 증가했으나, 기계류(24.9%)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35.7%) ▲미국(26.0%) ▲일본(25.5%) ▲중국(19.0%) ▲중남미(16.6%) ▲EU(10.7%)는 증가했으나, ▲호주(24.2%) ▲중동(14.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지난해 수출 1.9% '감소'… 전남은 17.9% '증가'